구직촉진수당과 12수당 차이 총정리｜국민취업지원제도 혜택 이해하기

취업을 준비하는 구직자라면 한 번쯤 들어본 제도가 바로 **국민취업지원제도(구 취업성공패키지)**입니다.

특히 이 제도 안에서 제공되는 구직촉진수당과 흔히 언급되는 **“12수당”**은 헷갈리는 경우가 많습니다.
“구직촉진수당은 매달 50만 원 준다는데, 12수당은 또 뭐지?” “두 가지를 다 받을 수 있는 건가?”

같은 궁금증을 가지는 분들이 많죠.

오늘은 이 두 개념의 차이를 명확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.

구직촉진수당이란?

구직촉진수당은 국민취업지원제도의 1유형 참여자가 받을 수 있는 대표적인 현금 지원금입니다.

👉 즉, 구직촉진수당은 구직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생활비 성격으로 지급되는 수당이라고 보면 됩니다.

여기서 말하는 **“12수당”**은 단일 수당이 아니라,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받을 수 있는 여러 가지 수당을 통칭하는 표현입니다. 구직자가 참여 과정에서 받을 수 있는 수당이 크게 5가지 있는데, 이들을 묶어 흔히 “12수당”이라고 부릅니다.

👉 따라서 12수당은 특정 금액의 단일 지원이 아니라, 구직 준비 → 훈련 → 취업 → 근속 전 과정을 아우르는 종합 지원 패키지를 의미합니다.

구분 구직촉진수당 12수당

정의	국민취업지원제도 Ⅰ유형에서 지급하는 월 50만 원 생활비 지원	여러 수당을 묶어 부르는 통칭
대상	소득·재산 기준 충족한 저소득층, 청년 특례	유형별 참여자 전반
금액	월 50만 원 × 6개월 = 최대 300만 원	구직촉진수당 + 훈련참여수당 + 취업성공수당 등 합산 가능
성격	구직 활동 중 생활비 성격	프로그램 참여, 훈련, 취업 성공까지 전 과정 지원
포함 여부	12수당 중 하나에 해당	구직촉진수당을 포함한 전체 패키지

👉 쉽게 말해, 구직촉진수당은 12수당의 한 종류이고, 12수당은 전체 패키지를 부르는 말입니다.

Q1. 구직촉진수당과 12수당을 동시에 받을 수 있나요?
➡ 가능합니다. 구직촉진수당은 12수당에 포함되므로, 구직촉진수당을 받다가 취업하면 취업성공수당을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.

Q2. 구직촉진수당은 알바를 하면 끊기나요?
➡ 월 소득이 50만 원 이상이면 해당 회차 지급은 제외될 수 있습니다.

Q3. 12수당을 모두 받으면 얼마 정도인가요?
➡ 유형에 따라 다르지만, 구직촉진수당 300만 원 + 취업성공수당 150만 원 + 훈련참여수당 등 합쳐서 500만 원 이상 받을 수 있습니다.

정리하자면, 구직촉진수당은 12수당 안에 포함된 하나의 수당이고, 12수당은 여러 수당을 합쳐 부르는 통칭입니다. 구직자는 자신의 상황과 유형에 맞게 수당을 신청하면, 구직 준비부터 훈련, 취업, 근속까지 단계별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👉 취업 준비 중이라면 반드시 챙겨야 할 제도가 바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수당입니다. 지금 바로 고용24에서 신청하고, 다양한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.